2007년 5월 8일 화요일

벌써 백일이 다가온다.

보리가 태어난지 백일이 다가온다.

보리가 건강하게 쑥쑥 크는게 너무 즐겁다.

아기는 천사라고 하더니, 그런 상투적인 표현이 가슴에 와 닿는다.

손짓하나, 웃음하나에도 큰 기쁨을 준다.

그나저나 백일 사진을 어디에서 찍어야 할 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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