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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8일 화요일

벌써 백일이 다가온다.

보리가 태어난지 백일이 다가온다.

보리가 건강하게 쑥쑥 크는게 너무 즐겁다.

아기는 천사라고 하더니, 그런 상투적인 표현이 가슴에 와 닿는다.

손짓하나, 웃음하나에도 큰 기쁨을 준다.

그나저나 백일 사진을 어디에서 찍어야 할 지 걱정이다.

2007년 3월 4일 일요일

내 아들 보리

보리가 태어난지 근 한달이 되어 간다.

내가 블로그를 만들게 한 계기를 준 놈이다..

아빠가 되니까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된다.

영화나 소설 같은데서 아기를 희망의 상징으로 상투적으로 쓰는 지를.
(내 아기를 보고 있자면 웃음 밖에 안나온다. 낙천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

아기가 시끄럽게 우는데 부모는 조용히 안시키는 지를.
(내 아기가 우는 것은 하나도 안 시끄럽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일단 육아 지식부터 익혀야 되는데.. 너무 나태한것 같다.

우유먹는 아기 모습이 눈에 선하다..